비상장주식

반도체칩 개발 전문기업 쓰리에이로직스 비상장 주식!!

토 박이 2024. 7. 8. 14:34

쓰리에이로직스는 2004년 설립된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무선자동인식장치(RFID)

리더칩을 중심으로 시스템온칩(SoC)을 설계·

개발하는 기술기반 강소기업입니다.

 

 

쓰리에이로직스는 근거리 무선통신용

시스템 반도체 칩을 최초로 국산화해 일본,

유럽 등이 독점해 왔던 NFC 분야,

무선전력전송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SoC(System on Chip) 칩

국산화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쓰리에이로직스는 최근 국산화율이

3%대에 머물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차량 양산이 중단되는 등 시스템반도체 국산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가운데, 국내 업체 최초로 차량용

반도체중 하나인 NFC 칩 양산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쓰리에이로직스는 국내 최초로

NFC를 상용화한 기록이 있습니다.

 

근거리무선통신은 10㎝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로, 대다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에 NFC가 적용돼 있으며,

주로 지불 결제를 하거나 출입 제어 기능,

스마트폰 간 정보이동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에도 NFC가 도입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NFC를 기반으로 한 광고·위치 기반 서비스와

헬스케어 단말기 서비스 등이 대중화되고 있고,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방식인 '삼성페이'를

비롯해 LG페이, 애플페이, 안드로이드페이 등

핀테크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핵심 기술 중 하나입니다.

 

 

쓰리에이로직스는 세계 네 번째,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RFID 리더칩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며,

설립 이후 13년간 HF 대역 RFID 칩,

NFC 칩 개발 및 양산 주력 투자해오고 있고,

전통적으로 도어록 분야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국내 디지털 도어록 시장 점유율이 60%에

달하며, 국내외 고객사만 85개가 넘고, 미국과

일본 유럽 등 국외 15개국에 리더칩을 수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