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스마트팜 기업 남송바이탈 비상장 주식 정보~~~

토 박이 2024. 7. 5. 14:14

남송바이탈은 2018년 2월에 설립한

스마트팜 벤처기업입니다.

 

 

남송바이탈은 스마트팜 기술을 이용해 약용식물

새싹의 생장과 유효성분 함량을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파이토 파마팜(Phyto-Pharma Farm)'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이토 파마팜의 지식재산권 등록은 물론

GAP(농산물우수관리), ISO9001:2015(품질경영시스템),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NET(농림식품 신기술)

인증을 받은 스마트팜 관련 선도 기업으로 통하며,

현재 유효성분 함량을 강화한 무농약 인삼새싹과

더덕새싹의 개발과 고기능성 유효성분 추출에 성공하고,

개발 작물과 추출 성분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남송바이탈에서 개발한 무농약 인삼새싹은

씨앗 파종부터 재배 기간이 4주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희귀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F2, Rh2 등을

비롯해 인삼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고, 향후 남송바이탈은

건강기능식품과 질환 치료 보조제, 나아가 천연물

유래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송바이탈은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농업회사법인 평창약초, (사)평창신활력추진단과

무농약 인삼의 파낙시올 성분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GBST는 파낙시올 등 기능성

성분의 연구개발, 최적화된 스마트팜 재배,

추출 가공 솔루션 개발 및 품질관리,

그린바이오 인력 양성을 수행키로 했으며,

남송바이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무농약 인삼새싹의 안정적 생산·공급, GBST와

공동으로 고기능성 성분인 파낙시올의 추출량을 높이는

스마트팜 재배기술 표준화 작업 등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남송바이탈이 위드윈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을 투자 유치했다고 합니다.

 

이번 투자유치로 남송바이탈은 인천 영종도

식물공장(제2 파이토파마팜 연구소)을 조속히 완공하고,

인삼새싹과 더덕새싹의 대량생산을 통한

사업화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또한, 율무, 브로컬리, 여주 등 개발 작물의 범위를 다양화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