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셀은 2009년 설립해 세포보관 서비스, 의료기기·화장품 제조, 줄기세포 치료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줄기세포는 인체 추출 후 바로 사용하기에 양이 매우 적어 분리·농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미라셀은 줄기세포 추출기기를 독자 기술로 개발해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 신기술' 인증을 받았습니다. 미라셀이 개발한 '스마트 엠셀(Smart M-cell)2'는 몸에서 뽑아낸 골수·혈액을 원심분리를 통해 농축시켜 자동분리된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재생의료기기입니다. 1시간 이내 회당 약 29억셀(cell) 분리 추출이 가능하며 세포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 LED를 장착했으며 국내 주요 병원에서 치료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이 지난 7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