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9. 23. 14:56

미라셀은 2009년 설립해

세포보관 서비스, 의료기기·화장품 제조,

줄기세포 치료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줄기세포는 인체 추출 후 바로

사용하기에 양이 매우 적어 분리·농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미라셀은 줄기세포

추출기기를 독자 기술로 개발해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 신기술' 인증을 받았습니다.

 

미라셀이 개발한 '스마트 엠셀(Smart M-cell)2'는

몸에서 뽑아낸 골수·혈액을 원심분리를 통해

농축시켜 자동분리된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재생의료기기입니다.

 

1시간 이내 회당 약 29억셀(cell) 분리

추출이 가능하며 세포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 LED를 장착했으며 국내 주요 병원에서

치료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이 지난 7월 6일

역삼동 본사에서 미라셀의 줄기세포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을 도입한 병의원 원장들을 대상으로

CGP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관절 연골은 혈관이나 신경 분포가 없고,

세포 숫자가 적어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렵다며 연골손상이 지속돼 진행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를

시행한 결과 KL2등급에서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통증이 눈에 띄게 많이

줄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이브 시술은 셀피아의원의 임재현

원장이 맡았으며, 임 원장은 세포 손상없이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는

골수 흡인법을 비롯해, 스마트엠셀과

BmSC 골수 키트로 농축시킨 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하는 치료술을 시연해

교육에 참가한 개원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미라셀 - 줄기세포 전문기업

첨단 재생의학 줄기세포 추출기기 '스마트엠셀', 줄기세포 플랫폼 CGP(셀피아 글로벌 플랫폼), 세포보관, 줄기세포 연구소

www.mirac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