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transaction)와 다리(bridge) / 트릿지(Tridge)

전 세계에서 유일한 농·축·수산물 무역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 농업계에선 처음으로 ‘유니콘’(업력 10년 이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반열에 올랐습니다

트릿지는 식품 및 농수산물 무역과 관련된 전 세계의 모든 데이터와 콘텐츠를 수집, 선별 및 분석하며

이를 통해 트릿지 이용자들이 세계시장의 동향과 식품 및 농수산물 산업을 이해하고 정보에 기반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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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리즈 D 투자로 인정받은 기업 가치는 3.6조 원으로, 2022년 5월 기준으로 국내 유니콘 기업 중

다섯 번째에 해당할 만큼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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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21

국내 첫 '농업 유니콘' 트릿지, aT 손잡고

K-푸드 수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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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릿지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단순 중개하는 차원을 넘어 풀필먼트(물류) 공급망도 구축했다. 구매자가 플랫폼에 주문을 넣으면 트릿지가 적절한 공급자를 찾아준다. 세계 40여 개국에 상주하는 현지 직원이 농장 실사, 공급자 이력 검증, 운송, 세관 업무 등 고객의 모든 무역 업무를 대행한다. 신 대표는 “과거 업계 인맥과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거래 방식보다 안전하게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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