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세리온은 의사 출신 류정원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세계 최초로 휴대용 무선초음파 진단기를 상용화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입니다. 힐세리온은 국산 기술로 개발한 ‘소논’ 브랜드의 포터블 초음파 기기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일차진료기관, 재활 및 스포츠의학, 물리치료 등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힐세리온이 보령과 코프로모션(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보령은 힐세리온의 ‘소논 500L’을 오는 4월부터 전국 신장내과 진료 현장에 본격 공급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논 500L은 힐세리온에서 개발한 임상진단용 무선 초음파 기기로, 이동이 불편한 기존 대형 유선 초음파 기기와 대비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성을 갖췄으며 의료데이터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