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 휴대용 무선 초음파 상용화한 힐세리온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9. 4. 10:25

힐세리온은 의사 출신 류정원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세계 최초로

휴대용 무선초음파 진단기를 상용화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입니다.

 

힐세리온은 국산 기술로 개발한

‘소논’ 브랜드의 포터블 초음파 기기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일차진료기관, 재활 및

스포츠의학, 물리치료 등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힐세리온이 보령과 코프로모션(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보령은 힐세리온의 ‘소논 500L’을 오는

4월부터 전국 신장내과 진료 현장에

본격 공급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논 500L은 힐세리온에서 개발한

임상진단용 무선 초음파 기기로,

이동이 불편한 기존 대형 유선

초음파 기기와 대비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성을 갖췄으며

의료데이터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번 계약은 투석 환자의 치료여건

개선을 위해 이뤄졌으며, 투석환자는

신장이식 없이는 평생에 걸쳐 통상적으로

매주 3회씩 연간 140여회에 해당하는

투석을 받습니다.

소논 500L 사용 시, ‘인공신장실’과 같은

장소 구애를 받지 않고, 장기적인

투석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혈관 내 협착,

혈전 등에 대한 진단을 할 수 있어

혈관의 개존율을 높이고, 예방적 차원의

혈관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적절한 혈관의

위치를 찾고 바늘을 넣을 수 있어 안전한

양질의 투석 치료가 가능합니다.

 

 

휴대용 초음파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지만

투석 환자의 팔, 다리 등 정밀한 혈관을

보기 위해선 높은 화질과 함께 혈관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혈류량 측정 등

특수 기능이 요구되며 힐세리온의

소논 500L은 VSETM 기술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화질을 3배 이상 향상했고

휴대용 초음파에 처음으로 혈류량

측정 기능을 탑재해 투석 환자의 혈관을

정밀하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Healcerion

Wrist compartment_2,3 (ECRL,ECRB,EPL)

www.healcer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