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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벤처기업 피코엔텍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12. 17. 10:28

피코엔텍은 2014년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입니다.

피코엔텍은 인체 내에서 매일 생성돼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인

알데히드 화합물을 제거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이 회사에서 개발한 KARC는

독성실험(LD50) 결과 5000mg/kg까지

인체에 무해한 데다 대량생산도 가능해

상업적 경제성이 매우 높은 소재입니다.

피코엔텍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국제적으로 저명한

SCI 논문 'Molecules'(IF=4.9)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LPS라는 염증 물질을

마우스 복강에 투여해 전신의 장기 및

혈액에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급성신경염증

모델을 활용했으며, 피코엔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작년 7월 USP 특허 등록을 한

글루타티온(GSH)과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를 고효율로 생산하는

효모균주의 추출 용해물인 ARC를 LPS

주사 전 3일 동안 경구 투여해 신경염증으로

인한 파킨슨병 예방 및 보호 효능이

탁월하다는 점을 확인하는 내용입니다.

피코엔텍은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숙취해소제 '키스립'을 시장에 선출시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알데히드분해효소(ALDH) 기반 소재인

KARC의 개발을 완료해 치매와 파킨슨

질병 치료제로서 적응증 확대를 추진 중이며,

나아가 'IR&혁신기술 설명회'를 열고

KARC를 활용한 치매 및 파킨슨 치료 가능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술을 마신 후 숙취를 유발하는 것은

알코올이 몸속에서 대사 후 만들어진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인데, 이는 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몸속 어딘가(세포, 유전자,

단백질 등)를 계속 공격해 질병을 유발한다고

하며, 이어 "ALDH라는 효소가 인체 내에서

알데히드 화합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활동성이 떨어져 노화와 함께 각종 질병이

생긴다며 KARC는 ALDH를 강화해 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약기업 동구바이오제약은 바이오

벤처기업 피코엔텍에 전략

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피코엔텍이 개발한 ARC(알데히드

감소 화합물)은 독성 실험 결과

5000㎎/㎏까지 인체에 무해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해 상업적 경제성이 높은 소재라고

동구바이오제약은 설명했습니다.

피코엔텍과의 협력을 통해 신경 보호 효능이

입증된 ARC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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