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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네트워크 메를로랩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12. 10. 10:30

메를로랩은 2012년 설립된

IoT시스템 및 스마트조명 업체입니다.

메를로랩은 메시 네트워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조명으로 만드는 홈 IoT,

스마트빌딩을 구현할 수 있는 빌딩 IoT,

스마트 조명이나 빌딩 IoT를 활용해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사업을 하고

있으며, IoT LED 조명의 경우 자체

쇼핑몰을 통해 D2C로 공급 중이며,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가능하게 한 핵심은

메를로랩의 IoT 무선네트워크 기술인

'메시 네트워크' 기술입니다.

허브 1개당 최대 2000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고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하며

무선임에도 간섭과 지연이 없어 유선과 같은

속도를 내는 것이 강점입니다.

총 10단계의 디밍 제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이 가장 비싼 최대부하 시간대에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조도를 낮춰 전기요금

절약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전력제어

서비스(IPS)까지 갖췄으며, 조도·모션 등

감지센서와 연동하면 70%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를로랩은 대규모 사물을 끊임없이

연결할 수 있는 메시 네트워크

기술(Mesh Network)과 근거리 무선통신(Zigbee 3.0)

기술이 핵심경쟁력으로 꼽히는데 이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관리서비스와 홈 IoT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메를로랩이 전력거래소 본사 업무동

7~8층(24kW)과 CJ중부복합물류센터

2개동(70kW), 메를로랩 본사 및 공장 등에

적용한 IoT(사물인터넷) 조명 1160개(103kW)를

이용해 계통 주파수추종 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합니다.

주파수추종이란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계통 주파수에 대응해 발전기 및 전기저장장치의

출력을 변화시켜 정격 주파수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전력의 수요-공급간 균형을

실시간 맞춰주는 것을 말하는데, 지금까지는

주로 화력발전소에서 담당하던 기능입니다.

앞서 메를로랩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의한

전력계통 안정화 자원 및 관련 기술 도입

필요성에 대비해 2021년부터 자사 IoT

스마트조명에 주파수추종 기능을 탑재하는

기술을 연구했는데 전력거래소 실증 결과

주파수추종성능은 속도조정률 2%, 응동시간

1초를 기록해 계통에 ESS수준의 예비력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메를로랩은 지난 2022년 8월 상장 자진 철회 이후

약 2년 만에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메를로랩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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