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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신약 개발사 오토텔릭바이오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8. 26. 13:02

오토텔릭바이오는 2015년 설립했으며,

보령제약이 개발한 신약 '카나브'의 글로벌사업팀장을

맡은 김태훈 대표가 이끌고 있습니다.

보령제약의 신약인 '카나브'의

글로벌사업팀장을 맡았던 김태훈

대표가 창업자이며, 핵심 기술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ntisense

Oligonucleotide, ASO)를 기반으로 면역표적

이중기능 항암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토텔릭바이오의 현재 개발 단계가 가장

진척된 파이프라인은 ATB-301입니다.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을 받아

임상 1/1b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 치료제로 개발 중인 ATB-101은

제일약품에 기술이전했으며 미국과

국내 공동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오토텔릭바이오는 지난해 시리즈A를 통해

80억원을 조달했는데 당시 스톤브릿지벤처스,

메가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등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그해 12월에는 에스티팜,

제일약품 등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기업인 오토텔릭바이오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과 향후 5년 간

3000만 정 이상의 복합제 개량신약

‘ATB-101(올메사르탄+다파글리플로진)' 공급을 위한

멕시코 독점 라이센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태훈 CEO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주요 병원 약 35여 곳에서

진행 중인 임상 3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후, 멕시코를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토대로 멕시코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과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재투자하여 지속적으로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오토텔릭바이오 AutotelicBio

 

www.autote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