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부품 제조 유림테크

유림테크는 2015년 11월 설립된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유림테크는 2018년까지 기술 개발에 몰두했으며,

빛을 보기 시작한 시기는 2019년부터입니다.

NIDEC 협력업체 등록을 시작으로 IATF16949 인증, 벤처기업 및

위험성평가 인증, ISO14001 인증 등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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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전문 벤처기업으로 인정 받았으며,

2019년 현대모비스 협력업체로 등록하면서 매출도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2018년까지

10억원도 채 안되던 매출이 2019년 21억원으로 늘더니

2020년에는 71억원으로 불어났으며, 영업이익도 2019년 2억원,

2020년 6억원 등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나타냈습니다.

현대모비스 외에 디알엑시온 등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고,

현재 수주된 물량으로만 2026년까지 대규모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라고 하며, 매출은 올해부터

폭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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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테크는 전기차 제어기와 인버터, 모터하우징(본체)을 생산하는데,

2020년 현대차가 공개한 모듈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유림테크의 모터하우징이 채택되면서

현대차·기아에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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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KG모빌리티(옛 쌍용차)도 주요 거래처이며, 2018년

7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700억원으로 4년 만에 100배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