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7. 29. 15:05

아이씨티케이는 2017년 설립된

물리적 복제방지(PUF) 기반 사물인터넷(IoT)

보안업체로 반도체 제조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이씨티케이는 세계 최초로 퍼프 기술을

적용한 e유심을 개발해 LG유플러스와

공급계약을 이미 체결했으며, 전세계

유일한 퍼프+PQC 적용 VPN 솔루션을

출시해 상용화에 성공하고 CC인증(정보보안 인증)을

준비중으로 이후 본격적 공급 확대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씨티케이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이 141% 늘어나 약 6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약 24억원으로

전년 대비 손실폭을 줄여가는 등

수익성 개선에 나선 양상입니다.

 

공모 예정 주식은 197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3000원~1만6000원이며,

이에 따른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707억원~ 2101억원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씨티케이는 ‘비아퍼프(VIA PUF)’라는

고유 기술을 통해 통신장비나 기기에

신뢰점(루트 오브 트러스트)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뜨거운 화두인 양자

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키(key)기반

암호 알고리즘 체계에 대한 해킹 위협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 시대에, ‘퍼프’ 기술은

암호키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씨티케이의 비아 퍼프 기술은

반도체 웨이퍼 단계 공정의 비아 홀(VIA Hole)에서

나타나는 랜덤(무작위)성을 활용하며,

인간이 홍채나 지문과 같은 생체 아이디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과 동일하게 반도체

DNA를 기반으로 하는 개념입니다.

 

국내에선 2018년 LG유플러스의

무선공유기에 아이씨티케이의 퍼프 기술이

적용되며 양산하기 시작했고,

한국전력 지능형전력시스템(AMI)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토대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00%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계약으로 내년부터 본격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ICTK

Address .  Jace Tower 14F, 16 Gangnam-daero 84-gil, Gangnam-gu  Seoul, South Korea, 06241

ict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