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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UTG 양산한 도우인시스
토 박이
2024. 6. 25. 15:10
도우인시스는 2010년 설립된 회사로
UTG 분야에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벤처업체로 각광받은 기업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자회사인 도우인시스는
독일 쇼트로부터 공급받은 유리 원판을
3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수준으로
아주 얇게 가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버윈도우용 초박형유리(UTG)를 만들어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초박형유리를 부착해
삼성전자에 공급합니다
울트라신글라스는 도우인시스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고,
기존에 패널 보호용으로 사용되던 투명
폴리이미드(PI)와 비교하면 더 단단하면서도
화면을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어 화면에
주름이 덜 생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도우인시스와 유원대가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졸업생의 구인구직, 교육, 연구, 기술 정보교류,
디스플레이 교육과정 개발, 양 기관의 교류 증진을 위한
제반 업무에 공동 협력키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