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K방산 강소기업 두레텍~ 비상장 주식!!

토 박이 2024. 7. 10. 15:44

두레텍은 2012년 설립된 국방 분야 기반체계

연구개발(R&D)에 중점을 두고 각종 무기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두레텍은 창립 이후 연구개발에 온 힘을 쏟은 결과

특허 25건, 해외특허출원(PCT) 5건, 실용실안 2건,

디자인 15건을 등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외특허 등록국가도 6개국에 이르며

특히 2018년에는 두레텍이 개발한 수중탄이,

이듬해에는 고성능탄이 각각 미국 해외비교시험(FCT)에

1차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두레텍은 국내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

국방 간이 기상관측소 기상청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기술 등록을 마쳤으며, 아울러 2017년에는

특허청의 특허경영 인증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신속획득시범사업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탄약은 총열이 길고 탄이 무거워야

멀리 나간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으나 두레텍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탄은 총열이 짧은 소총에서도

충분한 거리를 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적용된 5.56mm 탄은 100m 거리에서

6.5mm 방탄강을 뚫고 7.62mm 탄은 1km

거리에 있는 3.5mm 강철판을 뚫었다며

화약이 더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유효사거리와

파괴력이 증가한 것은 탄이 가볍고 성능이 좋아서

나올 수 있었던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두레텍은 적보다 유효사거리가 길면 전투에

유리하다며 우리 군의 유효사거리가 800m이고

적은 550m를 쏜다고 가정한다면 유효사거리가

긴 우리가 훨씬 유리하게 전쟁을 이끌 수 있고,

우리 군은 적 유효사거리 내에서 정면 대결을 할

필요가 없다며 전쟁 작전과 수행 형태가 완전히

바뀔 수 있는 게임체인저라고 덧붙였습니다.

 

 

두레텍은 수중·지상 겸용탄 같은 특수탄 개발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며,

대구경탄의 사거리를 연장하는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확보에도 계속 진력할 계획이라고 하며,

뛰어난 기술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달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