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우주 발사체 스타트기업 이노스페이스 비상장/장외주식

토 박이 2024. 6. 27. 10:31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 설립한 소형위성 발사

서비스를 준비하는 우주 스타트업입니다.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독자기술을

보유해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위성 시장에서 저비용,

저지연(Low-latency), 안정적인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브라질과 프랑스 해외법인 운영을 통해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올해 3월 엔진 성능검증용

시험발사체인 `한빛-TLV'의 발사에 성공했으며,

이어 `한빛-나노'의 개발을 마치고 2024년에는

본격적인 상업 발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노스페이스, 한화, 대한항공등이 손을 잡고

세계 소형위성 수송 시장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소형발사체

기업 간 체계를 연결하기 위한 기업 간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우연)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우나스텔라는 유인 발사체를 개발해 준궤도

우주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제작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7년까지 누리호를 4차례

발사해 실용위성을 궤도에 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며,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개발에 참여한 대한항공은 소형발사체 상단부

고성능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노스페이스가 기술성평가를 마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고 하며,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연내 한국거래소에

제출하고 내년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비췄습니다.

 

지난 8월 진행한 기술성평가에서 SCI평가정보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A 등급을 받았고,

특히 소형발사체 개발 및 발사에 관련한 운용 역량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