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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지속형 약물 기술 지투지바이오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11. 27. 10:15

지투지바이오는 2017년 설립된

생명과학기업입니다.

지투지바이오는 약효지속 효과가 높은

서방성 미립구(약물캡슐)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생분해성 고분자와

치료 약물을 섞어 제조된 미립구를 통해

치료물질이 오랜 기간 방출되도록

고안된 개량신약개발입니다.

약물을 생체분해성 고분자로 감싸

미립구로 만든 뒤 서서히 체내에 녹아

흡수되도록 하는 약효지속성 미립구

제조기술은 생산공정이 까다로워

기술 장벽이 높은 편인데, 지투지바이오는

글로벌 약효지속성 플랫폼 기술

‘이노램프(InnoLAMP)’를 활용했습니다.

생분해성 약물 함유 미립구가 피하 또는

근육 등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도록해

약효가 일주일에서 수개월까지 장기간으로

늘리는데 주력했습니다.

미립구 제조과정에서 에멀젼(유탁액)

방식의 용매추출증발법을 활용해 균일한

입도분포를 통해 제품 효능과 품질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미립구의 단위 생산량을 최대 20배까지

끌어올린 제조기술과 무균 미립구

액상충전 기술 역시 지투지바이오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꼽힙니다.

지투지바이오가 알츠하이머병 치료

개량신약 'GB-5001'의 국내

임상1상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GB-5001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성분인

도네페질 성분을 활용해 1개월간

약효를 지속하는 주사제입니다.

이번 임상 모집 규모는 국내 건강한

성인 48명이며, 2024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하게 되며

특히 도네페질이 이미 상용화된 성분인 만큼 별도의

유효성 검증 없이 안전성 평가만 진행합니다.

지투지바이오는 앞서 캐나다에서

근육주사 단일 방식으로만 GB-5001의

임상1상을 진행했으며 해당 임상에서는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었고, 혈중 농도가 1개월 이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를 적용해

약효 지속 시간을 늘린 치매 치료제와 수술 후

통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치매 치료제 'GB-5001'은 1회 근육 또는

피하 주사로 약효가 약 1개월 지속되는 약물이며,

먹는(경구용) 도네페질 성분 의약품과 비교하는 연구입니다.

임상 1상시험에서 피험자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투약을 완료했고 이르면 2025년 1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며

수술 후 통증 치료제 'GB-6002'는 임상 1상에서

피험자 40명 모집을 완료했는데 올해 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투지바이오는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플랫폼 기술과 파이프라인 등 기술성 평가에서

긍정적인 등급을 확보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는데

앞서 지투지바이오는 지난달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한국평가데이터

2곳에서 각각 'A 등급'을 받았습니다.

 

 

 

G2GBIO 지투지바이오

지투지바이오 Biotech company developing sustained release injectables

www.g2gb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