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 그린수소 사업을 추진 중인 효진이앤하이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11. 20. 10:11

효진이앤하이는 1977년 설립한

자동차 차체 관련 설비를 개발, 생산하는데

한 길을 걸음으로써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온 기업입니다.

효진이앤하이는 초창기의 정밀 단품 가공으로

다져진 기초기술을 토대로,

현재 ASSEMBLY JIG와 INSPECTION

FIXTURE, CUBING에 이르기까지

고품질의 자동차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국내 완성차 업체에공급하고 있으며,

전세계 십여 개 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린수소 사업을 추진 중인 효진이앤하이가

2027년 청정 메탄올 생산을 목표로

기술 확보에 나섰습니다.

효진이앤하이는 '허페이 더보 바이오에너지

사이언스&테크놀로지'(이하 더보)와 에너지

그린메탄올 생산을 위한 바이오매스

기화 설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메탄올 합성 기술을 보유한 중국 공다

카이웬 엔비로멘탈 프로텍션 테크놀로지와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효진이앤하이는 국내 청정메탄올 조기 생산을

목표로 2023년 초부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 폐광 지역인 태백시와 재생에너지

최대 보급 지역인 군산시 새만금을 중심으로

바이오메탄올 생산사업을 적극적으로 준비해 왔고

현재 80여 개 기업 등이 참여한 한국청정메탄올

산업협회의 회장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태백시와 군산시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 메탄올과 e 메탄올에 대한 생산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이들 프로젝트를 착수하여 빠르면

2027년부터 청정메탄올을 생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플라젠이 효진이앤하이및 리카본(ReCarbon, Inc,

부대표 오승민)과 그린메탄올 생산플랜트

플라즈마 적용과 수소생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합니다.

3사는 서울 금천구 효진이앤하이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의 그린메탄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플라젠이 추진하는 바이오매스 원료

그린메탄올 생산플랜트에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

메탄올 생산량을 연간 2만톤으로 늘리는 게 협약의 핵심입니다.

 

 

 

 

효진오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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