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본은 2014년 설립된 탄소중립
수소경제 선도기업입니다.
디카본의 ‘HR 시스템’(Hydrogen Reactor
System)은 폐플라스틱의 고온열분해를
통해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이며 최근
HR 시스템 사업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폐기물 열분해 가스화 시설 허가’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디카본은 본격적인 수소 발전 사업 전개를 위한
‘HR 시스템’ 설비를 설치 완료했다고 합니다.
HR 시스템을 활용하면 도시가스를
구매하거나 SMR(Steam-Methane
Reforming·증기 메탄 개질) 공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수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폐플라스틱을 처리하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비용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경제적인 이로움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카본은 국내 1호 열분해 가스화
상업 시설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30톤 규모의 'HR시스템'
설비를 설치하고, 다른 지자체와 공기업
내에 상업화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합성가스
생산에 질적·양적으로 모두 성공한 상태이며,
향후 국립환경과학원 폐자원 에너지연구과 및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연계해 장비를 개선한 후
본격적으로 수소와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본의 'HR시스템'은 고온의 수증기를
사용해 폐기물을 산화시키는 간접가열방식을
이용해 오염물질 발생이 거의 없는 친환경 기술입니다.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통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기초지방자치단체
내 폐플라스틱 수거처리장과 최종
폐기물처리장 등에 환경 플랜트를 설치해
판매 수익 및 고용 창출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디카본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국책과제에 선정되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카본은 자체 개발한
HR시스템을 활용하여 폐플라스틱에서 합성가스
추출 후 수소를 정제하는데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저감(폐플라스틱 30톤 기준 연간
약 500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과 수소연료전지
발전(폐플라스틱 30톤 기준 연간 약 최대
10.368 mw)을 통한 전력을 생산합니다.
한편 디카본의 평택공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넷제로(Net-Zero) 프로그램의 시발점이 되는 만큼
평택공장 SPC 사명을 ‘넷제로 그리드1’으로 변경하고,
내년부터 전국 8대 광역시 1개소씩 HR시스템을
설치하여 소규모 분산형 수소연료전지망
(GRID)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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