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인진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10. 4. 11:12

인진은 2012년 설립된 '파력발전 장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인진은 2012년부터 파력 발전을 연구·개발해온

친환경 혁신기술 기업이며, 파력발전 외에도

화재 안정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에너지 저장장치

오쎌(Awecell) ESS를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같은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아

SK이노베이션, 하나증권,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파력 발전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인진이 베트남 안빈섬에 상용 파력

발전소를 세운다고 합니다.

 

인진은 '영국혁신청 에너지카탈리스트

라운드 10 지원사업'에 선정돼 해외 개발 원조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라운드 9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에너지카탈리스트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인진은 지난해 지원받은 보조금(15만

5000파운드)을 인도네시아에 파력

발전소를 건립하는 데 활용하고 있고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베트남 안빈섬에

파력발전 상업 스케일 모델을 설치하는데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진의 성용준 대표는 “전력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지역에

지속가능한 파도에너지를 공급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이로써 파력발전의 상용화에

바짝 다가서게 되었다”며 에너지카탈리스트

사업 선정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인진은 2012년부터 파력발전을

연구개발해 온 친환경 기술혁신 기업으로서

DeCarbon, 즉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지구의 지속가능성과 사람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력발전 외에도 화재 안정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에너지 저장장치 오쎌(Awecell)

ESS를 곧 출시할 예정이며, 침대 매트리스,

자동차, 단열재 등에 폭 넓게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를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소재 바이오 폴리올과 재생 폴리올을

개발하였으며 내년에 지오일 (G-Oil) 이라는 이름으로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