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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전달 플랫폼 스카이테라퓨틱스 장외주식 ~~

토 박이 2024. 7. 26. 09:58

스카이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 기업입니다.

 

스카이테라퓨틱스는 난용성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 ‘모아시스(MOASISTM)’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약물 전달 플랫폼 바이오벤처

기업 스카이테라퓨틱스와 경피 흡수 제형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카이테라퓨틱스의

기술을 적용해 용해도와 체내흡수율을

증대시킨 물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피 흡수 제형을

개발하고, 다양한 만성 피부질환 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카이테라퓨틱스는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을

개선한 원료 물질을 공급하고, 대웅제약은

이를 의약품(drug product)으로 개발해 전임상 시험 및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스카이테라퓨틱스는 안구건조증 개량신약인

'SCAI-001'의 2상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Restasis®)'와 비교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됐으며,

116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부산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11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진행됐습니다.

 

SCAI-001은 스카이테라퓨틱스가

보유하고 있는 생체이용률 향상 플랫폼

기술인 모아시스(MOASIS®) 기술을

안구건조증 치료 물질인 사이클로스포린에

적용한 안구건조증 점안제입니다.

 

기존 치료제인 레스타시스 대비 20~40%만의

유효물질을 포함하면서 부형제는

90%까지 줄인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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